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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세상을 바꾸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학생들이나 부모님들도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1. 학생들이 학생비자를 받은경우 캐나다 입국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9월 입학할 학생들이 현재 비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 입국시 3일간 캐나다 공항에 도착 하여 검사를 다시 받고 결과가 나오는 3일 동안 공항에서 지정된 호탤에서 격리 하여야 합니다. 3. 결과가 나온후 현지로 이동하여 홈스테이 나 숙소에서 나머지 10일 정도 추가 격리를 하여야 합니다. 4. 현재 목표는 7월까지 80% 이상 예방접종을 마치고 집단 감염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단지 최근 감염자가 많아 지고 있어 5월 24일 까지는 가능한 사는 지역을 벗어나지 말고 집에서 머므르고 특별한 이유없이 밖으로 나다니는 경우 벌금등의 벌칙을 물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5. 현지에 있는 학생들은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 학교에 나가고 있으며 정상적으로 6월 말에 방학을 하면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6.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해서 한국규정에 따라 현지에서 검사를 받고 비행기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증명서를 발행해 주는 지역 병원으로 옮겨 결과를 받을 때까지 체류하여 결과를 받아 귀국하여야 합니다.. 이는 한국규정이므로 부모님들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7.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캐나다 정부에서의 배려가 국제학생들에게 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대학을 졸업한 경우 별 다른 조건없이 캐나다 영주권을 주겠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어려움이 많으신 시기 입니다. 그렇다고 학생들의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떠도는 소문에만 의지하시지 마시고 정확하게 유학원에 문의를 주셔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저희 학생들이 있는 넬슨에는 확진자가 거의 없는 상태 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