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생들중 가장 꼬마에 속하는 4학년 규현이 사진입니다.

저희 관리 하시는 캐네디언 선생님이 학교방문하여 찍으셨습니다.
선생님은 항상 처음온 학생을 방문할때 학생이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이 많으시지만 규현이 처럼 대부분의 학생들은 현지 아이들과 어울려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라고 가슴조이며 애기 한답니다.

이학교에도 한국학생은 규현이 혼자랍니다.

하지만 엄마가 걱정 하시는것처럼 영어도 잘 못하면서 현지 캐네디언 아이들에게 뭔가 게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열흘전 떠나기전에는 여러가지 많은 걱정이 되었지만
지금은 일주일 남짓만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입니다.

가끔 전화하면 아이들과 논다고 바쁘니 전화를 줄여달라고 한답니다.

아므쪼록 규현이가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마치고 좋은 추억과 유창한 영어로 돌아오는 날까지 잘 지내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