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한국 학생의 날 행사.

아이들이 한국에서 떠나진 한 달이 넘었군요.
10월 첫째 주, 캐나다 Thanksgiving 전에 학생들의 생활 진단과
학업 성적을 확인하고 그 동안 고생한 학생들을 격려차 넬슨과 크래스톤 지역을
방문 하였습니다.

행사 전 캐나다 8학군 교육청 사람들과 만나 아이들의 전반적인 생활들을
전해 들었습니다. 다행히 모두들 잘 지내고 있어 안심하였습니다.

한국 학생의 날이 열리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저도 더 분발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