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초등3학년 학생들도 많이 나가는 편이라 나이는 별로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잘 지내고 영어도 엄청 빨리 익히게 되지만 엄마 보고 싶어 하는것은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어른들 말을 잘 드고, 시키는 대로 잘 하는편이라 홈스테이 가적에서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한달이라 기간이 짧아 시차극복이나 귀국준비로 넉넉한 시간이 되지는 못하지만, 그 동안이라도 영어로 생활하고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은 적지 않기 때문에 그 나름 효과가 있는 편이랍니다.

이번시든에도 1월 30일날 들어오는 학생들이 있긴합니다.
6학년의 경우 졸업식에 참석하고져 하는 학생들입니다.

단지 돌아올때는 선생님 동반이 안되기 때문에 UM서비스를 받아서 들어오게 됩니다. 항공사 직원들이 친절하고 자상하게 부모님꼐 인계해 주는 프로그램이라 안전하게 믿고 믿기셔도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달이라도 현지에서 정식공립학교 입학이다 보니 입학금 등을 포함하여 450만원에 수속비 30만원과 항공료 별도입니다.

만약 12월에 나갈 수 있으면 2달간이라도 가능하고, 1월 1일 출발하여 한달하고 들어 올수는 있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 볼만합니다.

현지에 선생님이 파견을 나가 계시고, 저도 가끔 둘러보기 때문에 안전은 걱정 않으셔도 되시고, 어머님이 아이를 보고 싶은 부분이 저희가 관리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점 유의 하셔서 좋은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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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나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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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4학년인데 아직 어려서 오래는 못 보낼것 같고
한달 정도 보내도 가능한지요?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