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저는 오늘 캐나다로 출발 합니다.
당분간은 정이사와 김남국 부원장께서 필요한 사항은 도와 드리고
상담하여 드릴것입니다.
물론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전화는 가능합니다.

현지에 있는 학생들 부모님들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희는 29일 30일 양일간 한국인의 날 행사를 할것입니다.
크레스톤에서 하루 넬슨에서 하루 예정입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구제역은 극성이고 안보는 불안한..어수선한 세말입니다.
아이들은 안전한곳에서 크리스마스 방학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보다 덜춥고 날씨가 좋은 편이라 더욱 신나게 즐기고 있답니다.

지나가는 2010 정말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유학원 입장에서야 다들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였고, 돌아온 학생들도 잘 적응하고 있고, 특히나 코목스로 가신 엄마와 아이들..너무 좋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한국인이 너무 많아 진다는 걱정도 있지만, 좋은 지역이다 보니 저희만
전담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좋은일, 어려운일 많이 겪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하여 보다 알찬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모든 투웨이 학생들...올해 1년 동안 공부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더 큰 꿈을 이루시고,
올해 못 이루었던 목표도 성취하기 바랍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