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언 3월중순을 넘어서며, 봄기운이 완연하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즈음입니다.
2개월남짓 캐나다에서 신입생들 보살피고 귀국하였습니다.
2월말 김실장에 이어 저도 귀국함으로서 다시 사무실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지 캐나다도 이제 봄이 돌아오고 있답니다.
지난주에 따뜻한 곳에는 개나리가 핀것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번 봄방학 프로그램을 하지 못하여 조금은 아쉬웠지만 경제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내년을 기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주까지 봄 방학을 마치면 이제 학기말가지 정상적이고 긴 레이스가 시작 될것입니다.
6월말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주길 바라며, 또한 각자가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여 주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일일이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 우선 지면으로 인사드리고
조만간 감사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