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미국계열의 학교는 대부분 7월,8월이 방학이라 이제 방학에 들어갑니다.

따라서 저희 한국학생들은 아직 접수를 받고 있지만 다른 나라는 거의 마감하여 다음주 부터 들어오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현재 멕시칸 학생들이 19명이며, 스위스가 2명, 독일이 3명, 그리고 브라질 1명, 중국 1명이 확정되었습니다. 작년보다 멕시코가 좀 늘어났습니다.
중국 학생은 작년에도 왔던 학생입니다.

저희를 통한 한국학생은 현재 5~7명정도 등록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목표한 숫자와 잘 맞아 들어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아마 10명 이내에서 마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역시 미국쪽은 좀 더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주에 마감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학생을 모으려는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직 캐빈 캠프는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워낙 인기가 있는 캠프라 아껴두긴 했지만 덕분에 마지막 까지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번 주말 박람회를 계기로 마감이 되겠죠..

암튼 저희 캠프를 다시 한번 찾아주신 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