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유학박람회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간 참가했던 어덤 박람회 보다 성황이 었고, 특히 부모님들이 같이 가시려는 경향이 많아지시고, 교육이민에 대한 문의도 많아 진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를 맡기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인것 같습니다. 물론 경제도 어려워지지만 가장 중요한 희망을 찾기가 어려워져서가 아닌가 걱정됩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이 여의치 않아 상담을 못하시고 돌아 가셔서 그분들께 대단히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시간 되시면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좀 더 여유있게 시간을 마련하여 상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1월에 장기로 출발하려고 계획을 세우신 분들은 비자 사정이 아직 그리 여의치 않으니 가능한 서둘러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실 거라는 부탁드립니다. 대사관 파업이 풀렸다지만 아직은 조금 안정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반을 준비하시는 경우 비자수속 기간이 약 4개월 정도 예상되므로 가능한 서둘러 안전하게 준비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캠프나 스쿨링을 계획하신 경우에도 가장 중요한 사항이 좋은 홈스테이를 찾는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사두르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준비하실 시간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있어서 겨울방학은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다시한번 시간을 내시어 조금 더 생각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