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씨애틀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보면 동양에서 들어오는 항공의 입구가 됩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항공기가 비수기에도 만석으로 운항되는 곳입니다.
두곳 모두 대한항공, 아시아나(에어캐나다) 직항이 운행되고 있지만 많이 비싼 편입니다.

다행이 4월부터 델타 항공이 씨애틀직항을 운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항공료가 약 50만원정도 저렴하여 이번 방학캠프 항공을 델타 항공을 이용하려 합니다.
직항이고, 미국 국내선 연결도 순조로워보입니다.

물론 캐나다 학생들의 경우는 약간 불편함이 없지 않지만 이 기회에 씨애틀 관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하려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씨애틀에서 차로 이동할 수있는 지역이라 그리 문제 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 학생들의 경우 밴쿠버 투어가 없어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대신 씨애틀에서 좀 더 만족스러운 관광을 준비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하시고, 일정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사무실로 문의 바랍니다.
자료는 준비되는 대로 업데이트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