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상이는 밴쿠버 근교의 유니온베이라는 학교에 한국학생으로서는 혼자있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랍니다. 처음에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지금은 의졌하게 영어도 잘하고, 캐네디언 아이들과 잘 어울리곤 한답니다.
이제 6월이면 1년 과정의 유학생활을 끝내고 그리운 엄마 품으로 돌아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