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초등 5학년 수업시간, 엄마와 아빠가딸, 현지를 방문 하셨다.
엄마가 자유시간이란 쿠키를 사가셔서 아이들과 선생님께 드렸다.
수업을 잠깐 중단하고 반가이 맞아 주셔서 사진을 몇장 찍었다.
학생이 약 22명이고 지금은 산수(Math) 시간이다.

현지는 일일 1시간씩 다른 3명의 한국아이들과 ESL영어를 배우고
다른 시간은 자기 반에서 캐나다 아이들과 같이 지낸다. 이반에는 한국 학생은 현지 혼자이다. 9월에 입학하여 4개월 남짓하지만 이젠 영어로 수업듣고 아이들과 노는게 스스럼이 없다.

벌써 한국학교로 돌아 가기 싫어 해서 엄마 아빠는 지금 부터 걱정이시다.
다음 6월에 학기가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 가야 하는데...

일주일에 2번 수업후에 영어 과외를 하고 2번은 수영을 배운다.
크리스마스 방학에 스케이트를 배워서 지금은 많이 넘이지지 않고 탈 수 잇다고 자랑한다.
학교숙제는 잘 해간다고 선생님이 말씀 하셨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 어서
선생님이 좋아 하신다. 옆에 앉은 짝이 가장 친한 친구라고 엄마 아빠에게 소개해 주었다.

현지야, 부디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만끽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