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빠들이 학교를 간 사이 우리들은 엄마랑 함께
학교에서 진행되는 StrongStart 프로그램에 참가한답니다.
아직 학교가기는 어리기 때문이죠.

물론 돈을 내고 다니는건 아니고 학교에서 무료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엄마가 함께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현지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영어도 배우게 된답니다.

코목스에서만 있는 특이한 프로그램인 셈이죠.

유아원에 갈 수는 있지만 아직은 혼자 떨어지기 어려운데 엄마들에게
좋은 프로그랭이기도 하답니다.

조금 더 크면 이제 프리스쿨에 정식 등록해서 학교를 다녀야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갈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