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지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한국에서의 청소년 시기가 엄청 피곤한 시절이죠?
문제는 점점 더 심해 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하여튼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신다면 가능합니다. 늦었다고 앉아만 있을수는 없잖아요.
늦긴 했지만 가능성은 확실히 있고, 또 그렇게들 하고 있답니다.

9월 학기, 학년 다운등은 그렇게 걱정하실 일은 아닙니다.
여기는 졸업이 학점 제도입니다.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이 되기 때문에 학년은, 특히 유학생의 경우 학년은 중요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몇년생이라고 부르죠. 95니 92니 이렇게....
그래서 중요한것은 지금부터라도 바로 준비해서 2월학기를
시작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수속이나 여타 문제는 사무실에 연락하시면 전부 해결해 주실겁니다.
일단 자기 체면을 걸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 결정을 굳히시고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셔서 이달 29일 출발하는 학생들과 함께 들어오는것이 최선입니다.
구체적인 상담은 연락주시면 바로 가능하고 준비사항, 지금 가야하는 이유, 마음가짐, 적당한 지역, 학교, 홈스테이 그리고 준비물등을 꼼꼼히
챙겨주실겁니다.

중요한 시기에 시간 낭비를 줄일려면 지금 준비하시고 학년은 원하는 학년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고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1일 신학기(2학기)가 시작이기 때문에 그 때에 마추어 들어오시면 최선입니다.

저희는 그 동안 많은 어려운 학생들과 같이 하면서 성공을 이끌어낸 많은 경험과 방법을 가지고 지금도 여러학생들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좋은점은 나이 상관없이 언제나 가능한 방법이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머리 좋은 뛰어난 사람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는 사회랍니다.

한번 숨 깊이 들이마시고, 새로운 내일을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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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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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되는데요,자퇴생이예요
캐나다로 유학을 가고싶은데
많이 늦은건가요?
그리고 9월부터 학기가 시작되면,올해 9월까지 기다려야 할텐데
더 늦어지는건 아닌지요ㅠㅠ
그리고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학년을 낮춰서 들어가고싶은데,
몇학년까지 낮출수있나요?
방과후 따로 영어과외라던지 그런것도 해주실수있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