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문감사드립니다.

캐나다는 세계유일하게 국가에서 유학을 공식적으로 받는 나라랍니다.
따라서 어머님이 동반하시는 경우 공식적으로 아이를 돌볼수 있도록
동반비자를 발행하는 나라지요.

물론 공립학교에 입학할 수 있고, 엄마도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이때 아빠의 법율적인 동의가 필요합니다.

사실 준비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물질적이거나 수속등의 준비는 걱정하실 필요 없으시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시는것이 가장 어려운부분입니다.

특히 저희는 가능한, 한국인이 없고 인심이 좋은 중소도시를 권해드리기 때문에 더욱 결정하시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영어 책을 많이 읽히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말하고 듣기는 현지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기때문에 어휘를 많이 알고
책을 많이 읽으면 현지에서 아이들이랑 이야기하는 소재가 많아져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게 됩니다.

실상 말하기,듣기도 도움은 되겠지만 많은 돈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하기가 어려운부분이죠,

이번 9월을 목표로 하신다면 이제 서서히 움직이셔야 할 때입니다.
조금 서두르시는것이 보다 좋은 조건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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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엄마`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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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데리고 캐나다로 어하연수를 갈까 합니다.
아직은 어려서 잘 적응할 지 몰라 걱정이고 또한
어떻데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