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하자마자 여행을 다녀와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일단 캐나다로 유학을 가긴가는데 밴쿠버로 가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공부를 하는 것으로 마음을 먹었지만 부모님은 6개월 가는건데 공부만 할 수도 없고 영어 수준도 모자란데 한국인이 전혀 없는 곳에 가서 견뎌낼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 하셔서 밴쿠버로 가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동생한테 연락이 몇번 왔었다는 말을 듣고 글 남겨 드립니다. 너무 늦게 연락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