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녀를 골프를 가르치시겠다는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여기 밴쿠버는 겨울에 비가 오긴 하지만 날씨가 1년내내 골프를 칠 수 있는 나름 골프 8학군이죠.

사실 골프 전문가로 키워나가시기위해 부모님의 희생이 필수인건 저도 여기서 보면서

느끼게 되었답니다.

저는 버나비에 살고 있는데 시즌에는 골프를 자주 치기도 합니다.

밴쿠버가 14개 도시로 이루어져 있는데 버나비는 밴쿠버와 붙어 있는 한인들도 많은 지역이 랍니다.

우선은 어머님 학교가 중요한데 제생각에 두가지를 해결하실려면 더글라스 칼리지에서 어학과

학부를 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중심지는 아니지만 골프와 학업 두가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유학후 이민을 생각하시기 때문에 취업을 고려한 학과를 선정하셔야 하는데 어머님 전공이 어떤부분이신지요?

2년정도의 본과를 이수후 1년정도 일을 하셔야 하기 때문이지요.

절차는 어머님 학교에서 입학허가를 받으시고, 자녀와 어머님 비자 신청을 하게 됩니다.

인텨뷰는 필요없고, 단지 비자 수속기간 약 한달간은 두분다 한국에 계셔야 합니다.

시간은 지금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한국들어오시는 시간을 가름하셔서 미리 준비하셨다가

오셔서 신체검사를 받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은 직접 현지에서 수속을 하시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단 한국에서 누군가가 서류 준비를 해 주셔야 합니다.

그 때는 한국에 24시간 이상 체류 하시면 안되고 바로 캐나다로 들어 가셔야 합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제가 지금 캐나다에서도 출장 중이라 다음주에 버나비 집에 들어가면 한번

전화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070전화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사항은 메일로 답변이나 상의를 드리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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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캐퍼`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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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살 딸의 골프조기유학을 캐나다로 보내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오만(두바이 옆에 붙은 나라)에서 5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딸은 오만의 아메리칸 스쿨에서 1학년부터 시작해 2013년 6월초에 5학년을 마치게 됩니다.

현재 저의 생각은 와이프를 유학생으로 하고, 딸은 공립학교에 진학을 하고 골프를 배우게 하고자 합니다.

물론 영주권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3년 9월학기에 캐나다로 이주를 시키고자 합니다.
물론 저는 해외에서 일을 하면서 몇년정도는 기러기로 생활할려고 하구요,
지역은 밴쿠버 도심쪽으로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