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1일 2차 출국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벤쿠버에서 현지 공항 기상악화로 이틀을 머물며 벤쿠버를 구경하고 한국식당 방문, 볼링등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변수가 발생하여 본의 아니게 체류하게 된 벤쿠버의 생활에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늘 현지에서 머무는 홈스테이에 모두 입실하여 본격적인 겨울스쿨링을 시작하게 됩니다. 캐나다 교육청의 도움으로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학생들을 데려다 주었으며 홈스테이가족들도 우리 학생들을 웃으며 맞이해 주었습니다.

하루 쉬고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멀리 떨어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캐나다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