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제 연말에 출발한 학생들도 점차 안정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영어야 아직 그리 편하지 않겠지만 나름 열심히 배우고 있고,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제 단기학생들의 경우 연장을 준비할 때입니다.
아직 오래 지내보지 않아서 결정하시기 쉽지 않겠지만
앞으로 지금 보다는 낳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어려운 결정으로 멀리 캐나다 까지 와서 기간이 너무 짧아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고생이 끝나가니 돌아갈 때가 되는 것 같아서죠.

여러 정황을 고려하셔서 심사숙고하시고 결정되시면 사무실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재원, 두언이는 이미 연장 처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